외로운 술잔
금영 68455번, 태진 36305번으로 부를 수 있습니다. 배철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록 음악의 대부이자 라디오 DJ입니다. 1980년대부터 한국 록 음악의 대중화를 이끌었으며, 특유의 허스키한 보이스와 파워풀한 무대 매너로 오랜 기간 사랑받고 있습니다. 그의 솔직하고 힘 있는 노래들은 노래방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며 꾸준히 불리고 있습니다.
그대가 내게 남긴 건 차디찬 술잔과 눈물
이대로 아무 말 없이 아픔을 갖자
누구도 채울 수 없는 마음은 빈 잔과 같이
허공을 맴돌고 있네 사랑을 비워둔 채로
너는 내게 말했지 샘물이 되어 달라고
너는 작은 돌이 되어 영원히 잠겨 있겠다고…
이대로 아무 말 없이 아픔을 갖자
누구도 채울 수 없는 마음은 빈 잔과 같이
허공을 맴돌고 있네 사랑을 비워둔 채로
너는 내게 말했지 샘물이 되어 달라고
너는 작은 돌이 되어 영원히 잠겨 있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