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두나무 처녀
김정애의 노래방 곡 2곡 가운데 한 곡입니다. 금영 559번, 태진 563번으로 부를 수 있습니다. 김정애는 1950년대 한국 가요계를 풍미했던 가수로, 특유의 구성진 목소리와 시원시원한 가창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녀의 노래는 당시 서민들의 애환을 달래주며 큰 인기를 얻었으며, 현재까지도 많은 이들에게 추억과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노래방에서 꾸준히 불리고 있습니다.
앵두나무 우물가에 동네 처녀 바람났네
물동이 호미자루 나도 몰래 내던지고
말만들은 서울로 누굴 찾아서
이쁜이도 금순이도 단봇짐을 쌌다네
석유등잔 사랑방에 동네 총각 바람났네
올가을 풍년가에 장가들라 하였건만…
물동이 호미자루 나도 몰래 내던지고
말만들은 서울로 누굴 찾아서
이쁜이도 금순이도 단봇짐을 쌌다네
석유등잔 사랑방에 동네 총각 바람났네
올가을 풍년가에 장가들라 하였건만…